코인 반등 날 숏만 노린 AI 자동매매 — 모의 기록, 내릴 쪽 104번이 다 막혀서 다행이었다

봇은 하루 종일 "내릴 거야"를 외쳤어요. 그런데 장은 슬금슬금 올랐어요.
💡 30초 요약
- 하루 동안 나온 계획 131개 중 104개가 "내릴 쪽에 걸기"였어요.
- 그런데 다섯 코인은 하루 동안 전부 올랐어요. 봇의 규칙은 그 계획을 모두 막았어요.
- 나중에 되돌려보니, 막힌 자리 중 다섯 번은 손절선에 닿았어요. 실제 주문은 0건이에요.
📉 아침 내내 "내릴 거야"
11월 3일 아침, 시장은 며칠째 내리막 끝자락에 있었어요. 비트코인도, 이더리움도 큰 흐름은 아직 아래였어요.
그래서 봇은 매시간 내릴 쪽 자리를 찾았어요.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나온 계획이 거의 다 내릴 쪽이었어요. 비트코인, 이더리움, 솔라나, 리플 할 것 없이요.
이유는 단순해요. 봇은 하루짜리 큰 흐름부터 봐요. 다섯 코인 모두 하루 평균선 아래에 있었으니, "아직은 내리는 장"이라고 본 거예요. 솔라나 내릴 쪽 자리 하나는 하루에 열네 번이나 다시 나왔어요. 봇 눈에는 그만큼 그럴듯해 보였다는 뜻이에요.
그런데 숫자가 안 맞았어요. 바닥이 너무 가까워서, 맞으면 버는 거리가 틀리면 잃는 거리보다 짧았거든요. 봇은 버는 거리가 잃는 거리의 1.5배는 돼야 들어가요. 그래서 하나도 통과하지 못했어요.
📈 장은 반대로 올라갔다
오후가 되자 가격이 조금씩 고개를 들었어요. 밤 10시쯤엔 이더리움과 리플이 위로 뚫고 올라갔어요.
다음 날 새벽까지 다섯 코인이 모두 올랐어요. 지캐시는 하루에 5% 넘게 올랐고, 나머지도 1~2%씩 올랐어요. 봇이 아침에 노리던 방향과 정반대였죠.
이건 봇이 직접 계산한 게 아니에요. 버린 자리를 나중에 OKX 1시간 봉으로 되돌려본 참고 계산이에요. 낮 동안 만든 내릴 쪽 계획 중 실제로 진입선을 넘은 자리가 여럿 있었어요. 그중 다섯 개가 저녁에 손절선에 닿았어요. 들어갔다면 한 번에 계좌의 1%씩 잃는 자리였어요.
반대로 밤에 뒤늦게 만든 오를 쪽 계획 네 개는 목표에 닿았어요. 하지만 버는 거리가 잃는 거리와 비슷하거나 더 짧아서, 넷을 다 맞혀도 손절 다섯 번을 못 메웠어요. 다 합치면 여전히 손해예요.
🔄 밤 10시, 봇도 고개를 돌렸다
봇도 장을 따라 생각을 바꾸긴 했어요. 밤 10시 점검에서 처음으로 오를 쪽 계획이 한꺼번에 다섯 개 나왔어요.
그중 이더리움 오를 쪽 돌파 자리가 실제로 목표까지 갔어요. 그런데 봇은 이것도 버렸어요. 버는 거리가 잃는 거리와 거의 같았고, 손절선이 가까워서 지렛대도 한도 3배를 넘었거든요.
"맞힌 걸 왜 버렸냐" 싶을 수 있어요. 하지만 이런 자리는 맞히면 1만큼 벌고, 틀리면 1만큼 잃어요. 반반 확률이면 수수료만 내고 끝나는 놀이예요. 봇은 그런 놀이에는 처음부터 끼지 않아요.
🤖 그래서 봇이 대신 해준 것
사람이라면 아침에 "오늘은 내린다"고 마음먹으면 쉽게 못 바꿔요. 몇 번 틀려도 "이번엔 진짜 내린다"며 다시 들어가곤 하죠.
봇은 방향이 맞든 틀리든 숫자부터 봤어요. 손익비가 안 나오면 아무리 하락장처럼 보여도 안 들어갔어요. 덕분에 이날도 모의 계좌는 10,000 USDT 그대로예요. 하루 종일 방향을 틀렸는데, 잃은 건 하나도 없었어요.
생각이 틀릴 때는 누구에게나 있어.
중요한 건 틀린 생각으로 돈을 걸지 않는 거야.
봇은 오늘 하루 종일 틀렸지만, 한 푼도 안 잃었단다.
🗳️ 여러분은 어떠세요? 아침에 "오늘은 내린다"고 봤는데 오후에 슬금슬금 오르면, 생각을 바로 바꾸시나요, 아니면 조금 더 버티시나요? 댓글로 들려주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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📎 기록 상세 (11월 3일 06시 ~ 11월 4일 04시 점검)
| 점검 | 23회 (성공 23 · 실패 0) · 알림 0회 · 출렁임 경보 8회 (11/03 06:07~13:03 지캐시) |
| 나온 계획 (23회 합계) | 131건 (내릴 쪽 104 · 오를 쪽 27) · 승인 0 · 관망 0 · 기각 131 · 서로 다른 자리 26개 · 11/04 04:06 점검은 계획 0개 |
| 기각 이유 | 전부 위험 차단 · 손익비만 103건 · 지렛대+손익비 16건 · 출렁임+손익비 11건 · 지렛대만 1건(11/04 03:10 솔라나 내릴 쪽 눌림 1:1.75 · 지렛대 3.51배) |
| 되돌려본 결과 (참고 계산, 봇 기록 아님) | 처음 숫자 기준 · 1시간 봉 종가가 진입선을 넘으면 진입으로 봄(돌파의 거래량 조건은 안 따짐) · 수수료 포함 진입 조건 나온 12개 · 끝난 9개(목표 4 · 손절 5, 합계 −1.82R) · 미결 3개(평가 −1.13R) · 진입 조건 안 나옴 14개 |
| 손절 5개 (전부 내릴 쪽) | 비트코인 돌파(15:00봉 진입 → 22:00봉 손절) · 이더리움 추세 지속(07:00 → 22:00) · 리플 눌림(10:00 → 21:00) · 이더리움 눌림(17:00 → 20:00) · 솔라나 눌림(19:00 → 11/04 00:00) · 각 −1.00R |
| 목표 4개 (전부 오를 쪽) | 이더리움 돌파 +1.02R · 이더리움 반전 +1.03R · 리플 돌파 +0.74R · 솔라나 반전 +0.39R (계획 손익비가 모두 1:1.5 미만) |
| 24시간 가격 변화 (점검가) | 비트코인 +0.85% · 이더리움 +1.60% · 지캐시 +5.75% · 솔라나 +1.72% · 리플 +2.47% |
| 모의 계좌 | 10,000 USDT · 가진 자리 없음 · 실현손익 0 · 고점 대비 0% |
| 실제 주문 | 0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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